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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130316_주말점심(된장찌개,고등어구이,살치살구이,파김치,맛김) 지난 주말점심때 맛있는 안동 고등어 구이와, 된장찌개, 살치살 구이, 파김치, 그리고 광천에서 공수해온 구운김을 먹었습니다. 맛있는 반찬이 많다보니 밥이 모자라더군요.. ^^ 더보기
130309_주말저녁(대하구이,딸기,고구마) 심플한것 같지만 심플하지 않은 주말저녁입니다. 고구마는 고구마 구이용 냄비로 구운것이고 딸기는 깔끔하게 씻어 꼭지를 띄어놓았고, 대하는 냉동된것을 해동하여 소금을 깔고 그릴판에서 구워먹었습니다. 더보기
130303_주말저녁(삼겹살,보쌈,양상추,쌈장) 업로드가 좀 늦었지만 지난 삼겹살데이 때 보쌈과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양상추와 직접만든 쌈장을 곁들여 먹으니 이보다 더 맛있을 수는 없겠네요. ^^ 더보기
130224_주말점심 (수제햄 볶음 오므라이스) 지난 주말 점심에 맛있는 오므라이스를 먹었습니다. 계란이 잘 입혀져 있을뿐더러 내부 사진은 찍지 못하였지만 정성스럽게 볶아진 밥(수제햄,양파,당근,기타등등) 그리고 케첩도 들어있었습니다. 더보기
130217_주말 점심(강된장, 베이컨 버섯말이, 양상추쌈) 와이프가 주말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는데, 이번주에는 강된장입니다. 간장게장과 맞먹는 또다른 밥 도둑이라 생각합니다. 상차림은 대단하지는 않지만 강된장이 메인이라 뭔가 뿌듯합니다. 좀더 디테일한 컷을 찍어 보았습니다. 평소 버섯을 좋아해서 그런지 와이프가 정성스레 베이컨 버섯말이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 더보기
130215_아침 (치아바타 수제 핫도그) 와이프가 요즘 고생한다고 월요일도 아닌데 맛있는 특식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치아바타에 수제 소세지를 넣어서 만든 치아바타 수제 핫도그? 입니다. 참 먹음직 스럽네요.. ^^ 좀더 자세하게 보기위해서 내부를 살펴보았습니다. 소세지 밑에 양파 구운것을 깔고 그위에는 노란치즈 한장과 케첩 + ? 를 넣었습니다. 좀더 디테일한 사진입니다. 간편한? 아침사진 입니다. 보통 사과가 아침에 좋다고 하여 주로 먹고 커피는 빵먹을 때는 항상 먹습니다. 더보기
130211_아침 (프렌치 토스트, 수제햄) 보통은 그냥 토스트에 잼이나 스프레드 발라 먹는데..월요일이라 그런지 와이프가 특식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계란은 프랜치 토스트 만들고 남은것이고 햄은 요즘 마트에서 파는 통햄을 썰어서 살짝구운것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인인 토스트는 통식빵을 잘라서 와이프가 정성스럽게 구워서 위해 설탕 파우터? 같은거 뿌려주었는데요.. 달달한게 꿀 발라 먹는것 보다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더보기
130203_술안주(치킨 가라아게) 일반적으로 금요일날만 술안주를 먹었었지만, 이번주에 튀김기 사용하느라 남았던 기름때문에 와이프가 추가적인 튀김요리를 궁리하던중 치킨 가라아게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원래는 마트에서 가라아게 만들어져있는것을 튀기기만 하려고 했었는데, 와이프가 직접만들어준다고 하여 치킨을 사다가 감자전문과 생강가루등 기타 재료들을 이용하여 만들어 주었네요.. 1차 튀김한 상태입니다. 아직은 덜 완성된 상태이네요.. 2차로 튀기는군요.. 조금있으면 맛있는 가라아게가... 완성된 모습입니다. 가라아게는 무 갈은것과 같이 먹어야 한다고 해서 같이 먹었더니 저의 입맛은 아니였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라에게는 음식점에서 소금을 많이 치는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해준것은 음식점에서 먹었던것의 반정도 되는 정도만 소금간을 한것 .. 더보기
130202_점심(치즈돈까스,김치찌개) 어제에 이어 튀김기를 사용하여 기존에 있었던 돈까스를 튀겨보았습니다. 역시 튀김기를 사용해서 그런지 그동안 먹던 돈까스의 퀄리티가 다른것 같습니다. 김치찌개는 평소와 비슷한 맛으로 와이프가 준비해주었네요.. 돈까스 소스는 어떻게 만들었는지 몰라도 약간 시큼하면서도 달달한게 맛있네요. 개인적으로 잡곡밥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와이프가 잡곡밥 아니면 돈까스를 포기해야 한다고 해서 항상 먹고 있습니다. ㅎㅎ 더보기
130201_술안주(보쌈,탕수육) 이번주에는 어제 사왔다가 남은 족발과, 와이프가 직접만들어준 탕수육 입니다. 새우젓은 와이프가 직접 준비했습니다. 제가 탕수육은 약간 바싹하였지만 맛있었네요.. 이번 와이프 작품인 탕수육과 소스 입니다.. 지금까지 먹어본것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양이 좀 아쉬었네요... 족발은 아무래도 밖에서 파는것이라 그냥 그랬지만 와이프가 직접준비한 새우젓이랑 같이 먹으니 맜있었습니다. 튀김기 사용 기념으로 와이프가 맛있는 탕수육을 만들어 주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기름 소모가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름은 약 20번? 정도 재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당분간 튀김요리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겠네요..ㅎㅎ 와이프가 직접만든 탕수육 소스 입니다. 제가 버섯을 좋아해서 그런지 버섯이 많이 들어가있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