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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나의 밥상

130203_술안주(치킨 가라아게)

 일반적으로 금요일날만 술안주를 먹었었지만, 이번주에 튀김기 사용하느라 남았던 기름때문에 와이프가 추가적인 튀김요리를 궁리하던중 치킨 가라아게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원래는 마트에서 가라아게 만들어져있는것을 튀기기만 하려고 했었는데, 와이프가 직접만들어준다고 하여 치킨을 사다가 감자전문과 생강가루등 기타 재료들을 이용하여 만들어 주었네요..

 1차 튀김한 상태입니다. 아직은 덜 완성된 상태이네요..

 2차로 튀기는군요.. 조금있으면 맛있는 가라아게가...

 완성된 모습입니다. 가라아게는 무 갈은것과 같이 먹어야 한다고 해서 같이 먹었더니 저의 입맛은 아니였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라에게는 음식점에서 소금을 많이 치는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해준것은 음식점에서 먹었던것의 반정도 되는 정도만 소금간을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