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어제 사왔다가 남은 족발과, 와이프가 직접만들어준 탕수육 입니다.
새우젓은 와이프가 직접 준비했습니다. 제가 탕수육은 약간 바싹하였지만 맛있었네요..
이번 와이프 작품인 탕수육과 소스 입니다.. 지금까지 먹어본것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양이 좀 아쉬었네요...
족발은 아무래도 밖에서 파는것이라 그냥 그랬지만 와이프가 직접준비한 새우젓이랑 같이 먹으니 맜있었습니다.
튀김기 사용 기념으로 와이프가 맛있는 탕수육을 만들어 주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기름 소모가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름은 약 20번? 정도 재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당분간 튀김요리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겠네요..ㅎㅎ
와이프가 직접만든 탕수육 소스 입니다. 제가 버섯을 좋아해서 그런지 버섯이 많이 들어가있네요.. ^^